고집

李雪雅

作词 : 李雪雅

作曲 : 李雪雅

사랑하는 날에는

길을 걷다 멈추는 일이 많아

눈짓도 멈추고

생각도 멈추면

마음은

마음을 멈춰보려

조용히 밤을 외다보면

더는 몰랐었던 너의 기척들이

날 무너지게 만들어

혼자 두지 않겠다 했잖아

곁에 머문다 했잖아

지켜내줘 제발

나 아직 여기에 있잖아

왜 쓸데없는 고집을 부려

결국엔 다시

나의 품이 고플거란 거 알아

그만하고 내게 다시 돌아와

혼자 두지 않겠다 했잖아

곁에 머문다 했잖아

지켜내줘 제발

나 아직 여기에 있잖아

왜 쓸데없는 고집을 부려

결국엔 다시

나의 품이 고플거란 거 알아

그만하고 내게

사실은 나도 알아

무의미한 짓이라는 거

알량한 나의 욕심이 무너지는 밤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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