불면

66

作曲 : 禹素妍

作词 : 禹素妍

잡힌 온기가 나의 숨길까지 모아

사라져버려

날카로운 속삭임이 요동치는

지금이 버거워

서로 맞닿은 손바닥에서

해결할 수 있다면 좋겠어

왜 어렵기만 한 것을 택하냐고

물어보기라도 할까 (나에게)

숨어버린 잠은 날 더 곤란하게

만드는 것을 알까 (나에게)

어느 것 하나도 (어느 것 하나도)

나의 마음대로 (나의 마음대로)

되지 않아서 오래도록 잠들 수 없나 봐

난 내일이 오는 게 두렵지 않아요

가기 싫은 약속도 당장은 없어요

하룻밤만이라도 눈을 감아

곧 잠들고 싶어

많은 꿈을 꿨어

달이 아직 나를 스쳐가기 전인데도

커튼 사이가 밝아지는 건 머지않아

대수롭지 않은 일일 거고

이부자리 끝에 매달려 있는 고민은

조금도 도움이 안 돼

외로워 덥석 잡아 버리기 전에 가라고!

마지못해 자는 척마다

눈 뜨고 싶은 충동을 막아

도대체 도대체 무슨 문제로 둘러싸여서 이래

남들과 똑같은 하루

똑같은 오늘

똑같은 내일을

잠들지 못한 만큼 바래

난 내일이 오는 게 두렵지 않아요

가기 싫은 약속도 당장은 없어요

하룻밤만이라도 눈을 감아

곧 잠들고 싶어

잠들고 싶어

잠들고 싶어

그게 괜한 욕심은 아니라고 생각해

나 요즘 며칠째

뜬눈으로 밤을 새워서

오늘은 꼭 바로 잠에 들 수 있을 것

같아

비몽 한 눈을 비비며 우 -

나 안녕히 잠들래 이대로

난 내일이 오는 게 두렵지 않아요

가기 싫은 약속도 당장은 없어요

하룻밤만이라도 눈을 감아

곧 잠들고 싶어

난 내일이 오는 게 두렵지 않아요

가기 싫은 약속도 당장은 없어요

하룻밤만이라도 눈을 감아

곧 잠들고 싶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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